익산병원은 지난 4일 병원 대회의실에서

''제9회 QI경진대회'' 를 개최했습니다.

코로나19의 지역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치러진 이 행사는

감염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고,

행사 시작전 심사위원과 발표자 및 소수참여인원의 발열체크와

명단작성 및 손소독을 실시하고 거리두기를 시행했습니다.

또한 경진대회의 발표내용과

수상장면을 촬영하여 온라인으로 공유할 예정입니다.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각 부서의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 행사는

낙상소위원회팀이

''낙상소위원회 활동을 통한 안전한 병원환경 만들기'' 발표를 통해 최우수상을 차지했고,

우수상은

''내원 고객의 응대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도 증진''의 외래팀에게 돌아갔으며

장려상은

''간호/QI/의료정보/진단검사팀,

응급의료센터, 약제부/의료정보팀 '' 이 각각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