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부인과, 내분비 및 불임 부인암의 진단 및 치료를 담당합니다. 부인과 장기인 외음부, 질, 자궁, 난관, 난소 등을 주 대상으로 이 부위에 생긴 각종 질환을 치료하여 요즘은 내시경을 이용한 진단 및 수술, 미세현미경하수술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여성의 주요 사망원인인 자궁경부암을 비롯하여 자궁내막암, 난소암등과 같은 주요 부인암의 검사와 치료를 위해 자궁경부확대촬영기, 질확대경, 칼라도플러초음파, 레이저치료기등과 같은 첨단 장비를 이용하여 진료하고 있습니다.
결혼후에도 아기가 생기지 않는 부부는 전체 부부의 10-15%에 이르며, 대개 불임의 원인은 부부가 각각 반반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다행히도 최근에 눈부신 생식의학의 발달로 대부분의 불임 부부가 아기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